與, 인천·시흥 등 6곳에 '누구나집' 공급…1만가구 내년 분양(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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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인천·시흥 등 6곳에 '누구나집' 공급…1만가구 내년 분양(상보)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6.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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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경기·인천 기초단체장 정책현안 회의에서 송영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6.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분양가의 6~16%만 내면 입주할 수 있는 '누구나집' 주택 1만785가구의 시범사업지로 인천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민 무주택자, 신혼부부, 청년세대 등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은 공급대책을 발표했다.

특위는 Δ인천 검단(4225가구) Δ안산 반월·시화(500가구) Δ화성 능동(899가구) Δ의왕 초평(951가구) Δ파주 운정(910가구) Δ시흥 시화 MTV(3300가구) 등 인천·경기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공급할 시범사업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내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2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한다.

누구나집 주택은 당장 집을 마련할 목돈이 없는 무주택자·청년·신혼부부 등이 집값의 6~16%를 지급한 후 10년간 시세의 80~85% 수준의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고 입주시 확정된 집값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공공임대·뉴스테이의 경우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시 발생한 시세 차익을 사업시행자가 독식했지만, 누구나집의 경우 사업시행자는 적정 개발이익인 10%만 취하고 이후 시세차익은 입주자가 취하는 구조다.

시행자는 분양전환시까지 투자금(전체 사업비 5% 이상)과 시행자 이익(전체 사업비 10%)을 회수하지 않고, 집값 하락시 우선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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