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밀어붙이는 ‘수술실 CCTV’에 80.1%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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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밀어붙이는 ‘수술실 CCTV’에 80.1% “찬성”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5.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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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응답자 대부분인 80.1%가 찬성 입장을 밝혔다./© 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 응답이 80.1%로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에 따라 지난 28~29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1일 발표한 5월 4주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이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놓고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1%가 “환자 인권 보호와 의료사고 방지를 위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와 달리 “의료행위 위축 초래 가능성 때문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9.8%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1%였다.

여성(79.7%)보다는 남성(80.4%)이, 60세 이상(69.2%)보다는 30대(87.8%) 40대(86.3%) 등 젊은 층에서 찬성 비율이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84.7%) 인천·경기(82.6%) 서울(80.5%) 등의 찬성률이 대체로 높았고, 강원·제주(65.3%) 대구·경북(72.7%)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법’을 두고 국회가 의견수렴에 나선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한 국민 찬반 의견을 이날부터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조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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