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촛불시민께 바친다" 책 출간…野 "국민 기만극"
상태바
조국 "촛불시민께 바친다" 책 출간…野 "국민 기만극"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5.27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촛불시민들께 바친다"며 자서전 발간 소식을 전하자 국민의힘은 "또다시 국민기만극을 펼치려 한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랜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조심스럽게 책을 준비했다"며 "밝히고 싶었던 사실,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했다. 자서전 제목은 '조국의 시간'이다. 조 전 장관은 오는 6월1일 발매한다는 소개 게시물도 글과 함께 올렸다.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조 전 장관은 재판 중인 데도 억울하다며 국민 기만극을 펼치려 하고 있다"며 "그렇게 억울하다면, 그렇게 당당하다면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황 상근부대변인은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는 홍보문구를 지적하며 "조 전 장관이 보여준 불공정과 부정의는 그저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나쁜 불장난일 뿐"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나선 김웅 의원 역시 홍보문구를 겨냥 "그러다 밤에 오줌싼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