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인수위 역할 '미래혁신위' 출범…협치·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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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인수위 역할 '미래혁신위' 출범…협치·통합 '강조'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4.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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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이 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박형준 신임 부산시장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부산미래혁신위원회가 9일 출범했다. 혁신위는 제 1의 가치를 '통합'과 '협치'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하태경 부산미래혁신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발전을 위해 독주나 독단 없이 통합과 협치를 기반으로 미래혁신의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혁신위는 Δ박형준 시장의 시정 운영 가치와 공약 달성을 위한 비전 Δ통합과 협치를 위해 여당의 공약 전략 비전 포용 Δ미래혁신 발전전략 중심의 비전 등을 기준으로 향후 5년을 바라보는 장기적 비전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경쟁 상대였던 김영춘 후보의 핵심 비전인 '제2의 동북아 싱가포르 국제도시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정했다.

하 위원장은 "부산을 동북아 싱가포르로 만든다는 김영춘 후보의 비전은 박 시장도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비전을 박 시장의 핵심 비전으로 삼는다는 것은 통합과 협치로 나아가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 1기 미래혁신위 임기는 최대 한 달이다. 혁신 위원은 기업가, 외국인 등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할 방침이며, 1차 회의는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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