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문재인 정부 거짓과 무능으로 일관…심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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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문재인 정부 거짓과 무능으로 일관…심판해달라"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3.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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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후보가 27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2021.3.27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문재인 정권은 처음부터 거짓과 무능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원유세에 나선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유세 현장에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지난 4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이 출발하면서 일자리 정부라고 하면서 대통령 집무실에 상황판을 만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을 국민에게 과시하려고 했다"며 "그런데 그 상황판이 이틀 지나 없어졌다. 이 말은 이 정부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능력없는 정부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 문재인 대통령이 뭐라고 했나.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며 "그러나 지난 4년 문재인 정부를 평가해 봤을 때 공정과 정의가 이뤄졌나"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것 중 하나는 실천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 만들겠다더니 정말로 겪어보지 못한 나라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경제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그 실패 속에서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며 "그리고 최근 LH사태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생겼다. 일련의 사태가 이 정권의 마지막을 암시하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코로나 바이러스로 자영업자와 중소상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정부는 한 번도 계획적인 대처를 하지 못했다"며 "그저 지난 정부에서 만든 의료체계에 기대 방역에 성공했다는 선전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다른 나라는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 백신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데 이 정부는 작년 말까지 백신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며 "미래에 대한 예측 기능이 전혀 없는 것이 이 정부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부산시민들께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후보를 꼭 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부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고 부산의 미래를 생각해서 이번 선거에서는 꼭 국민의힘에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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