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발행인 김상철] 도대체....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양부모에 의해 아무런 저항력도 없는 무기력한 어린아이가 무참히 죽어갔는데...
대한민국 제1의 권력자인 대통령이라는 자의 입에서, 파양을 하든지 아니면 바꾸면 된다는 헛소리를 하는 ....
이 사악한 인성을 가진 자를 우리는 대통령으로 인정하며, 살아야 하는지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자를 따르는 3류 정치꾼들의 궤변과, 사술을 듣고 보면, 참으로 민망합니다.
국민을 편갈라 분열시키려 하는 한심한 작태를 두고 보기 엮겨워 나의 생각을 말하려 합니다.
나의 생각과 달리하는 자들의 공격을 감내하면서....
우리 국민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이 그 나라의 정치 수준인 것입니다.
어찌 이 한심한 작태들을 보면서도, 맹목적 지지와, 사소한 이해관계, 또는 여타 관계로....
정치로 인해 나의 삶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가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내 친척이, 내 친구가, 정에 끌려, 아니면 이해관계에 얽혀, 패거리를 만들어 물잡이 하게 공격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서슴지 않고, 뻔뻔하게 하는 부끄러운 모습들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서 무덤덤하여, 이제는 분노하지도 않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며, 이런 끔찍한 정치풍토는 이제 끝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평등, 정의, 공정 속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바라면서...
우리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한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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