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내 집 앞 쓰레기 줄이는 일이 지구 살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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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 "내 집 앞 쓰레기 줄이는 일이 지구 살리는 일"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1.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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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쓰레기 혁신단 출범. 조광한 시장(앞줄 오른쪽)은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1

"환경위기, 기후문제는 당장은 심각하지 않더라도 우리 후손과 미래 세대를 위해 심각히 고민해야 한다. 남양주시 모든 공직자들이 합심해서 노력해야 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4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전세계가 동참해야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우리 남양주시 만큼은 하나씩 해결해보자는 의미로 쓰레기 혁신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화도읍 먹갓마을(묵현리)에 조성된 북극곰마을 에코피아센터에서 시무식을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을 단장으로 남양주시 쓰레기 혁신단을 출범했다.

조 시장은 "시가 시민행복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쓰레기를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해주는 일"이라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남양주시 후반기 주요과제는 혁신적 쓰레기 행정으로 삼고 매년 생활쓰레기 20% 다이어트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시무식에는 자원순환과, 자치행정과, 전략기획관실 실무자들이 참석해 환경문제와 쓰레기 혁신 행정에 대해 의견을 냈다.

각 부서 주무관들은 "종량제봉투 속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손쉽고 깨끗하게 배출되도록 돕는 것이 최우선 목표",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배출함으로써 참여자는 인센티브를 제공받고 시는 재활용 선별율을 높여 예산절감과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 "재활용품 보상품목에 한해 지역화폐로 적립도 가능하다"는 등 앞으로 시가 추진할 다양한 환경개선 방안을 설명했다.

시는 먹갓마을 에코피아센터를 중심으로 재활용수거율이 저조한 빌라밀집지역, 다세대 밀집지역 등에 환경의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신속한 쓰레기 수거와 쾌적한 환경개선 위한 그린존을 시내 200곳에 설치할 방침이다. 그린존 쓰레기배출 문자일림, 쓰레기 발생량 실시간 측정 빅데이터 구축, 리사이클센터 정산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량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한다.

재활용품은 점프벼룩시장협회와 함께 자원순환 놀이문화를 조성해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시 쓰레기 혁신단 출범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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