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경제3법·권력기관 개혁법안 처리에 국회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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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경제3법·권력기관 개혁법안 처리에 국회 협조 당부"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0.11.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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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0.1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디지털뉴스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경제 3법과 권력기관 개혁법안, 2021년도 예산안 처리에 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노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모든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노 실장은 "국회에 제출된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 등 경제 3법 통과에 함께 해주고 경찰법, 국정원법 등 권력기관 개혁법안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 입법으로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염병예방법을 비롯해 소상공인보호법, 고용보험법 등 민생법안을 조속히 매듭짖고 예산안을 법정기한 안에 처리하는 국회의 모습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노 실장은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고 대통령비서실은 앞으로도 국민과 국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보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 정부조직개편안의 신속한 결정으로 질병관리청이 출범돼 더욱 체계적이고 강화된 감염병 대응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최단시일 여야 합의로 통과된 4차 추경은 코로나 재확산의 어려움에 단비가 되었을 뿐 아니라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무엇보다 일상의 불편을 감내해주시고 방역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는 K-방역의 모범을 만들었다"며 "OECD로부터 가장 성공적으로 바이러스를 차단한 국가.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있는 국가, 2020년 성장률 –1.0%로 OECD 국가 중 1위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국가로 평가를 받았다"고 성과를 강조했다.

다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사회의 고용,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보완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경제·사회적 불평등 및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포용과 상생에 중점을 둔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코로나로부터의 회복과 새로운 미래로의 진입을 위해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며 "디지털, 그린뉴딜,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균형뉴딜 등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성장을 이어가고 취약계층 보호와 사람투자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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