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접합 책 리뷰 – 제 9장. 동맥(Artery) C. 탈장갑 및 견열절단(Degloving or avulsion amputation) [박현철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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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접합 책 리뷰 – 제 9장. 동맥(Artery) C. 탈장갑 및 견열절단(Degloving or avulsion amputation) [박현철 건강칼럼]
  • 박현철 건강칼럼니스트
  • 승인 2020.11.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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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원장
박현철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원장

[시민의소리=박현철] 탈장갑(degloving)이나 견열(avulsion) 손상의 경우에는 동맥(artery)의 손상 형태가 좀 다르다.

기본적인 손상 기전이 견인(traction)이기 때문에 혈관의 전장에 걸쳐 견인력(traction force)을 받아 혈전(thrombus)도 잘 생기고 확인하기 힘든 파열 부분이 존재하는 경우도 많다.

형태학적으로 피부의 파열 부위보다 원위부 (distal portion)에서 동맥이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로는 동맥의 평활근육 (smooth muscle)과 혈관직경(vessel diameter)의 상관관계(correlation)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근위부(proximal portion)에서 동맥을 찾아 먼저 확인 후, 원위 절단부의 상응하는 부위에 동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연부 조직의 내부에 동맥이 있는 경우가 많아 요측과 척측에 중간외측절개(midlateral incision)를 예상 부위까지 시행하여 혈관을 찾는 것이 문합(anastomosis)에 용이 하다.

절단된 부위에서 연결을 해도 혈액 순환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문합부위 (anastomosis site) 이외의 부위에 대한 탐색술(exploration)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종종 2부위 이상의 파열(rupture)이 존재하기도 하며 결손(arterial defect) 이 관찰되기도 한다.
 

사진) 남자 30세. 피부의 파열 부위보다 동맥(artery)이 원위(distal)에서 파열(rupture) 되어 원위부(distal side) 동맥(artery)의 길이가 근위(proximal)보다 짧은 것이 관찰된다. 같이 절단되었던 제3 수지는 개방형 절단술(open amputation)을 시행하였고, 심한 압궤손상 (severe crushing injury)과 연부 조직 결손이 동반되었던 제4 수지첨부(fingertip)에서 부분괴사(partial necrosis)가 발생하였다.

 

박현철 저  '수지집합'
박현철 저 '수지집합'


출처 ) 제 9장. 동맥(Artery) – C. 탈장갑 및 견열절단(Degloving or avulsion amputation)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

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guriui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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