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산다 ” 에코패밀리 화도읍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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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 ” 에코패밀리 화도읍 START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0.10.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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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팩 수거를 위해 사회단체가 뭉쳤다 -

[시민의소리디지털팀]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지역 내 사회단체에서 생활쓰레기 20% 감축을 위한 환경연합단체 에코패밀리를 결성하고 29일 화도읍을 시작으로 아이스팩·스티로폼 교환 접수처 운영 및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이스팩·스티로폼 교환 접수처 운영 및 홍보활동을 시작

에코패밀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단체는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등으로, 사회단체 회원들은 남양주시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주5일 동안 14명이 2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환경을 지키는 일은 더는 늦출 수 없는 우리의 사명이다라며 생활쓰레기 20% 감축에 뜻을 모아 동참해주신 각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접수 활동과 쓰레기 감축 홍보활동을 지켜본 시민들은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쓰레기 감량 수칙을 배우고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 패밀리119일부터 화도읍을 제외한 다른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아이스팩·스티로폼 접수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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