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 체계의 변환 [김제권 칼럼]
상태바
인식 체계의 변환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0.10.21 10:42
  • 조회수 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면한 사회에서 두 눈 뜨고 위정자들의 사욕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이 진지하게 경각 되어야 한다  

인식 체계의 변환

세상사 환경과 존재가치에 따라 생각의 관념이 시시때때로 다름은 분명하다
그래서 삶의 모습도 방식도 분명하게 다르다

고정적 생각의 크기에 맞춰 의식의 범위로 결정 되어 지는 것 이기도하다
종이 한 장 차이의 생각이지만 다름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아님이란 의식으로
본다면 부정적으로 보여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상황을 불평과 원망으로 본다면 변화의 도약과 멀어지고 과거를 부정하고 새로움이란 변화만을 꾀하고 사상누각의 선택되어 현실에 관심을 끌어 미래를 감당할 수 없는 것인 줄 알면서도 아집을 먹고 사는 외골수가 되는 것이다

생각의 범위와 갈래는 믿음의 체계와 지식의 체계로 구분하게 할 수 있다

믿음의 체계란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하기에 사회의 인간관계나 집단에서도 필요란 가치가 절대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 믿음이란 함께 움직이는 심장의 박동과도 같을 만큼 호흡 적 이길 바라는 것이다
외람된 부분은 집단을 움직이는 원동력의 근원이기도 한 것이다

지식의 체계란 사회적으로 활용의 가치를 위해 배움으로 만들어지며 자신의 가치와 관계에서 얻음을 만들어가는데 유리한 조건이기도 하다 

의사소통과 사회적 구성에 대화를 모체로 해서 개인의 의식에서 함께 라는 관계의 성립을 만들어 합리성을 만들어가는 배움에 터득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세상은 나이가 많으면 구세대이고 서로 상황적 주최와 통하지 않으면 수구세력이라 치부 한다

다소 산업사회의 발달로 인해 생존적 분야에 종사하다 보면 전문적으로 빠지게 되고 도덕과 윤리 그리고 바라보는 것이 배움이란 현장과의 연장선으로 놓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큰 틀을 흔들고 뒤엎으려는 힘을 가진 것이 아니고 생각의 범위를 표현하는 것이다

열린 마음과 의식의 변화로 이성적인 판단으로 소통되어야 구조적임에 삐걱거림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어쩌다 그것이 기성세대에 또는 보수성향에 있다고 이용 적 가치로 억지를 부리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믿음이란 마음과 마음의 고리를 연결하는 필요적인데 배움을 자기화 하지 못하고 그 전달자에게 맹목적으로 무조건 추종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고 믿음에 끌려 쇠뇌되는 종결자가 되어 이미 부속적이며 자신이 야금야금 소멸되는 것이다

그러며 감 씨를 심으면 감 씨가 난다고 주장하면 그 원리를 모르면 믿게 되는 것이기에 빗댄 이론으로 우기게 되는 것이다

감 씨를 심으면 고염 나무가 나는 것이고 그 나무에 감나무 가지로 접을 붙여야 좋은 품종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인위적 배움의 원칙에 의해 결과치를 다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자신만의 믿음에 빠져 기본적 본능인 용기를 잃고 오직 필요만으로 생각하고 표출하며 어느 시점에선 탈진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최면에 걸려 벗어나지 못해 영육이 소속되어 스스로 속임을 당해도 모르고 다름을 틀림으로 몰아붙이며 자신의 영역에 넣고 판단하는 강한 집착 속에 다른 의식을 굴종시키려는 강한 집착도 있다

객관성과 융통성의 발휘로 서로의 존재가치를 존중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는 진정성을 만들어가는 의식변화로 마음속에 긍정의 힘은 때론 기적이 자유스럽고 씩씩함과 자신감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인격과 인품에 배어나는 것을 정적인 모습으로 생각하고 주장과 행동의 표출이 강하게 있을 때 진취적 사고로 동적인 사람으로 쉽게 판단하기도 한다
표현이란 상식의 논리이기 때문이다

생각이 습관에서 표현되어 내면이 들어나게 되어 믿음의 체계 속에 머물러 고정 관념으로 받아들임만 있는 항아리를 안고 있는지 지식의 체계에서 유기적으로 이해의 범위에서 함께 라는 의식을 품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양보의 미덕이 패자로 둔갑 되는 승자원칙과 양보자의 아량과 관용을 도외시하며 양보보다는 주장과 고집으로 합리화를 내세워 팽팽함으로 스스로를 인정하려는 세상에 익숙해진 점도 있다

이기적 피해 적 관계의 성립에 이겨야 한다는 철저가 인격적이지 못하고 속고 배신당하고 사기라는 피 관 적인 상태로 양보를 무시하는 맞대응으로 남는 것이 가치인 것처럼 추종자를 만들어가며 지탱하려는 모순이 세태를 어지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믿음이 무너지면 않되고 믿음의 체계 속에서 오직 자신의 믿음이 최적이고 전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자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서의 보편적이 장점인 자유적 경쟁에서 선의적 주도를 하지 못함이 근본을 부정하며 동질감을 조성하며 추종자를 만들어 믿음의 체계의 범위로 끌어들여 작고 큰 범위를 조종하며 변화이고 개혁인 것 처럼 목소리를 키우며 유혹적 선심의 기술을 발휘하기도 한다

눈높이와 생각의 깊이는 사려의 넓이와 정비례라는 교육 훈련에서 갈등의 폭을 좁히는 기본기의 과정의 절대성을 알아야 한다

믿음의 세력을 만들기 위해 빈 깡통을 반쯤 채워주며 그 소리로 동질감의 동요로 익숙해지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가면 벗어나지 못하는 위험인자가 되어 그것을 차지하고 그 소리로 함께 요란 떨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무책임한 행동을 자신들만의 방패막이로 생각하며 상대적 구조를 찌그러트리려 온갖 수단을 부려 단점을 크나큰 잘못으로 확대하며 자신의 쇠뇌에 나름의 철학을 내세워 길들이고 목소리를 높이며 그 안에서 현실의 가치를 나누며 힘의 논리를 주장하게 하는 것이다

그로 인한 양극화가 이미 팽배하게 갈라진 세상사이고 주도를 위해 체계라는 의식변화를 주장하며 믿음체계와 지식의 체계를 흔들어 필요자 들이 일그러지고 빗나간 체계로 변형되어 세상을 휘어잡으려 하는데 이젠 그 꼼수와 허실을 알고 있기에 반대급부가 일렁거리니 힘의 논리로 억누르고 응집력을 강화하지만 세상사가 피조물이고 결국은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

미래를 보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인데 조금 안다고 추종자와 근접거리라고 촐싹거리면 자신이 어지럽고 평정심을 잃게 되는 것이 삶의 순리인 것을 알아야 한다

생각이 조종되는 마음은 좁은 길을 가는 것이고 부딪히며 살게 되는 것이기에
넓은 곳에서 앞을 보고 자유롭게 사는 내일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굳어진 습관과 통념의 익숙함에 길들여지면 새로움을 받아들일 여유의 자리가 없어 자기 쪽에서의 경험과 판단에 벗어나지 못해 외눈박이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다양성을 갖는 자유분방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표현의 감각이 한쪽만 발달 되어 내일이란 날에 시선을 줄 줄 모르며 하루아침에 부서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고집스러움이 넘치면 융통성이 잠식되어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진정한 소리 앞에 길을 잃고 본의와 상관없이 함몰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의 순수와 진정성이 수위 조절을 못하고 필요가 변형되어 막무가내 식으로 믿음을 내세우면 본질이 오도되어 정통성의 지식 체계가 세상을 주도하게 된다

합리적 믿음의 바탕으로 합리적 지식의사회가 삶의 질을 높이고 자유 민주주의라는 근원 속에 우리의 가치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 철칙이다
 
이 또한 배움이란 올곧음과 희망을 심어나가는 원칙이 살아 숨 쉬고 공존이란 지극히 평범함 속에서 비범을 만들어 자유스런 숨소리를 토해내고 살아가는 날에 중심축이 옮겨지는 원동력을 키우기 위해 마음속 다짐을 가다듬고 확실한 표현이 필요할 때 과감한 주장을 표할 기회를 유용하게 써 먹어야 한다

분명 지식의 체계가 진정성 있는 사회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시류의 아픔인 것이다
 
다 어우르지 못함의 실수가 잘못으로 둔갑 되어 큰 충격요법을 삼키고 있고 
몰아치기로 정신을 휘어 감듯 주도를 꿰 찾지만 이만큼의 시간에서 충분한 분별의식을 갖고 잘못된 믿음과 지식을 깨우침으로 자아의 발견에 부지런해야 한다 

당면한 사회에서 두 눈 뜨고 위정자들의 사욕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이 진지하게 경각 되어야 한다  

김 제 권 씀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