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공공배달앱 이름 '배달특급' 확정…'급이 다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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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공공배달앱 이름 '배달특급' 확정…'급이 다른 서비스'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0.09.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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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배달앱 독과점 및 불공정거래 대책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2020.4.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을 '배달특급'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배달특급은 '보다 빠르고 급이 다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는 의미로 배달의 편익과 공공성을 명칭에 담았다.

지난달 18일부터 10일간 진행된 경기도 공공배달앱 명칭 공모전에는 총 5837개의 공모작이 몰리는 등 경쟁률이 뜨거웠다.

내부 심사와 대학생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심사까지 총 3단계를 거쳤다. 많은 참여작을 대상으로 숙고해 심사한 결과 이소정씨의 '경기특급'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당선작을 토대로 홍보자문위원, 디자인 전문가, 컨소시엄 사업 담당자와 경기도 관계자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검토해 '배달특급'을 최종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적합성, 참신성, 활용성, 향후 서비스 확대를 고려한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최종 명칭 배탈특급과 어울리는 공공배달앱 공식 로고를 개발해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덕 심사위원은 "재미있는 명칭들이 많았지만 공정한 시장 경제를 만들겠다는 사업 취지를 담은 명칭을 선정하고자 했다"면서 "도민을 위한 급이 다른 특급이라는 키워드에 공익성과 공공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으로 불리게 될 공공배달앱은 경기도가 계획한 공공 디지털SOC 사업의 일환으로, 식음료업 등 소상공인의 판로지원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공공이 민간의 영역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화폐 유통망과 데이터, 기술 등 공적 디지털 인프라 조성에 경기도가 투자하고 앱 개발과 운영은 민간에게 맡겨 민간-공공 협력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화성, 오산, 파주 3개 지역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시범 서비스는 10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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