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4호선 진접선 개통 연기…내년 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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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 "4호선 진접선 개통 연기…내년 말 예상"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0.09.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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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 뉴스1

경기 남양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지하철 4호선 진접선이 또 연기됐다.

진접선 연장사업은 서울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 별내-오남-진접을 잇는 14.8㎞ 공사로 당초 계획은 지난해 말께 완공예정이었으나 내년 5월로 완공일정이 연기됐다.

하지만 7개월 더 밀려 내년 12월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진접선 개통 시기가 2021년 12월로 예상된다는 소식을 전해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시는 철도교통의 혁신 없이는 남양주의 발전은 없다는 절박함으로 진접·별내선, 9·6호선 연장, GTX-B노선과 경춘 분당선 직결 등 철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접선은 국가의 주도로 건설되는 광역철도로 그동안 시는 시비 418억원을 더 부담하면서도 진접선 정상 개통을 위해 힘써왔다. 그러던 중 서울시가 당초 기본계획에서는 창동차량기지에 남을 예정이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운영시설(유치선)을 별내동으로 이전 요구했다"면서 이번 연기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진접선의 원활한 개통을 위한 관계기관 간 중재를 요청했고 남양주시는 절치부심 끝에 4호선의 운영 필수시설을 불암산 하부 진접선 1공구 터널 경사갱 옆으로 이전 설치하는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말까지 개통 및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최대한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담당업무와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4호선 남양주시 진접선 연장사업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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