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통령, 조국·추미애로 사회 혼란 야기…결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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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통령, 조국·추미애로 사회 혼란 야기…결단하라"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0.09.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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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서병수 의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0.9.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디지털뉴스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하라고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정의를 준수해야 하는 법무부 장관 자리에 연속해서 정의·공정과는 거리가 먼 두 사람(조국 전 장관, 추미애 현 장관)을 앉혀 사회를 혼랍스럽게 만들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은 아무말 안하고 그저 밖에서 떠돌아 다니는 걸 그대로 묵인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며 "늘 강조하지만 21세기 일반 국민 수준이 어떻다는 걸 아시고 불공정·불평등에 대한 국민 의식을 감지하고 이 문제에 대해 신속해 해결해주는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딜펀드와 관련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발표한 한국판 뉴딜을 위해 뉴딜펀드를 만들어 결국 손실을 정부가 보장한다는 펀드를 시작한다는데 20조원에 달하는 펀드가 실질적으로 무슨 효과를 내는지 구체적인 내역이 없다"며 "잘못 운영되면 이익은 민간이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하는 결과라서 펀드에 보다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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