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67명, 4일째 100명대…세 자릿수는 24일 연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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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67명, 4일째 100명대…세 자릿수는 24일 연속(종합)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0.09.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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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166명 발생 이후 22일만의 최저 규모로, 4일 연속 200명 아래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발생이 152명, 해외유입이 15명이었다.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일일 확진자 수가 24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당국은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3일까지로 1주일 연장했고, 비수도권지역에는 20일까지 2단계를 연장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67명 증가한 2만1177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지역발생은 152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6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3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58%이다. 최근 지역발생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258.07명으로 지난 8월 31일 304.43명을 고점으로 엿새째 감소세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7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6146명, 완치율은 76.2%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9명 증가한 469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67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 부산 2명, 대구 5명(해외 1명), 인천 12명(해외 3명), 광주 7명, 대전 5명, 울산 1명, 경기 47명(해외 2명), 강원 5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1명, 전남 해외3명, 경북 2명, 경남 6명(해외 2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168→167명' 순을 나타냈다.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8월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359→308→283→238→222→253→188→189→158→152명' 순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117명…집단감염 확산세 지속

수도권에서는 해외유입을 포함해 1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17명을 기록했다.

서울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전날 오후7시30분 기준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Δ중랑구 Δ관악구 Δ강서구 Δ강남구 Δ서대문구 Δ은평구 Δ마포구 Δ성북구 Δ도봉구 Δ서초구 Δ금천구 Δ동작구 등에서 감염자가 나왔다.

중랑구는 이날 5명의 확진자(중랑 165~169번)가 추가됐다. 망우본동에 거주하는 165번 환자는 무증상 감염자로 가족인 중랑 89번(8월 20일 확진) 환자와 93번 환자(8월 22일 확진)의 접촉자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다. 해당 확진자는 이날 오후 은평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강남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하면서 총 확진자가 212명으로 늘었다. 또 관악구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관악 277·278번 환자는 각각 신사동, 청림동 거주자로 모두 관악 272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서구에서도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기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45명(해외유입 2명 별도)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집계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가 33명에 비해 22명이 늘었다. 특히 평택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기 파주시는 6일 오전에 스타벅스 야당역점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수도권 확산세…광주, 서울아산병원 포함 신규 확진자 7명

광주에서는 남구 5명, 북구 2명 등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Δ서울 아산병원 관련 3명 Δ중흥기원 관련 1명 Δ남양주 100번 관련 1명 Δ시장 국밥집 관련 2명 등이다.

전남에선 지역발생 확진자 없이 해외유입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강원도에선 원주 3명, 강릉 2명 등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원주 확진자는 115명으로 증가하며 강원도 시군 중 유일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경북에서 8월 15 광화문 집회와 첫 연결고리를 확인한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 60대 남성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감염 사례로 공식으로 재분류한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배우자로부터 감염됐다.

대전에서는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이고 3명은 지역 확진자 접촉,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조사중이다. 충남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205번(50대)은 서울사랑제일교회 관련자인 139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선 이날 0시 기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전날 오후 3명에 비해 1명 늘었다. 그중 2명은 양산시에서 신고됐다. 경기도 거주자로 확인된 합천군에서 1명이 감염됐다. 경남 254번과 255번은 양산 거주자로 가족관계다.

부산도 이날 0시 기준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에는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해동고등학교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검사를 받고 90여명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117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52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신규 확진자 167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 경기 47명, 인천 12명, 광주 7명, 경남 6명, 강원 5명, 대구 5명, 대전 5명, 전남 3명, 충북 2명, 충남 2명, 부산 2명, 경북 2명, 전북 1명, 울산 1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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