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호우피해 가정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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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호우피해 가정에 구호물품 전달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0.09.0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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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 퇴계원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침구 세트와 간편 가정식을 전달

[시민의소리디지털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장인덕)는 지난 3일 호우피해를 입은 남양주시 진건, 퇴계원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침구 세트와 간편 가정식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호우피해 가정에 구호물품 전달

서부희망케어센터 권역에 있는 저소득 호우피해 가정은 총 9가정으로 이번 침수 피해로 이불이 젖어 침구 세트가 가장 필요한 상황이었다. 마침 수해피해가정을 도우려는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에서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이 상황을 접하고 수해 피해자들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서부희망케어센터의 요청으로 수해 피해자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장마,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힘들 때일수록 서로 도우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역사회를 구축하자.”라고 말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호우피해로 많이 힘들어하는 가정에 위로가 될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매년 명절, 신학기, 가정의 달 등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살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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