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리부트' 베스트셀러 1위…김연수 '일곱 해의 마지막'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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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리부트' 베스트셀러 1위…김연수 '일곱 해의 마지막' 18위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0.07.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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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김미경의 리부트'(웅진지식하우스)가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7월1주간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의 '김미경의 리부트'가 1위를 차지했다. 김미경은 지난 2017년 '엄마의 자존감 공부'으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미경의 리부트' 구매 독자를 살펴보면 여성 독자가 8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40대 독자의 구매가 41.1%로 가장 많았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개인의 삶에 영향을 준 부분들을 정리하고, 자기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기 위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라며 "유튜버인 저자가 책을 추천하거나, 명사와의 대화를 갖고 활발히 활동을 하면서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했다.

11주 연속 1위를 했던 이서윤·홍주연의 '더 해빙'(수오서재)은 3위로 하락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5'(아이세움)과 스타강사 설민석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아이휴먼)은 각각 6, 7계단 오른 2, 6위를 차지했다. 4위는 김승호 '돈의 속성'(스노우폭스북스), 5위는 김수현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놀)이 이름을 올렸다.

7월 시작과 함께 토익 시험 학습서 구입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데이비드 조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해커스어학연구소)는 18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상반기 주춤했던 시험 준비를 하반기 시작과 함께 다시 매진하려는 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번주 순위가 급상승하며 눈길을 끄는 도서들이 많았다. 류쉬안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다연)은 11계단 오른 12위,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라이팅하우스)도 11계단 오른 13위에 올랐다. 김연수의 '일곱 해의 마지막'(문학동네)는 출간과 함께 18위로 진입했다. 권석천 '사람에 대한 예의'(어크로스)는 19계단 오른 2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셀러 상위 20위 안에 든 소설 분야 도서는 7위 베르베르 '기억'(열린책들), 15위 손원평 '아몬드'(창비), 17위 강화길 등이 쓴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문학동네), 18위 김연수 '일곱 해의 마지막', 20위 김훈 '달 너머로 달리는 말'(파람북) 등 5권이다.

분야별 1위에는 시 분야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지혜), 아동 분야 유튜버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2'(아이세움), 가정생활 분야 최희수 '푸름아빠 거울육아'(한국경제신문), 인문과학 분야 전승환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다산초당)였다.

정치사회 분야 1위는 팀 마샬 '지리의 힘'(사이), 건강 분야 1위는 프레드 프로벤자 '영양의 비밀'(브론스테인), 교양과학 분야 1위는 칼 세이건 '코스모스'(사이언스북스), 예술 분야에서는 조원재 '방구석 미술관'(블랙피쉬)이 1위에 올랐다.

유아 분야 1위는 안녕달 '당근 유치원'(창비), 종교 분야 1위는 햇살콩(김나단, 김연선)의 '쓰담쓰닮 요한복음'(규장), 역사문화 분야 1위는 심용환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여행기행 분야 1위는 허영만 '백반기행(가디언)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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