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서서 [평전(平田)윤병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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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서서 [평전(平田)윤병두 시]
  • 평전 윤병두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5.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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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평잔작
삽화 평잔작

숲속에 서서 
                   平田 尹炳斗

 

봄꽃 다 져버린 숲속에도
상큼 향기 가득하고
 

꾀꼬리 목청 다듬느라
쉬고 있어도
뭇새들의 노래소리 여전하다
봄 가뭄 아랑곳않고
약수는 졸졸졸
솔솔 부는 바람이
실어오는 향기는
그대의 향기인가...

소쩍새 풍년노래 속에
고운 목소리 산새소리
님이 나를 부르는듯...
숲이 나를 불러 나 여기 왔으나
그대 향기에 젖고
그대 노래에 젖어
해는 서산에 기울어도
나 여기 있네

 

평전(平田) 윤병두 작가
평전(平田) 윤병두 작가

平田 윤병두 프로필

(서) 한석봉기념사업회 구리지부장(전)
국제미술작가협회지도자대상 수상
지성서화전 6회 주관
무궁화서회대전 주관
예이음 자선전시회 자문의원
저서 ; 새로 편 한글서예 한문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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