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대회 참가 펜싱 女국대, 제생병원 간호사…남양주 10·11번째 확진
상태바
헝가리대회 참가 펜싱 女국대, 제생병원 간호사…남양주 10·11번째 확진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0.03.19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뉴스팀) 헝가리 국제대회에 참석했던 펜싱 여자 국가대표 선수와 분당제생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잇따라 받으면서 경기 남양주시 확진자가 총 11명으로 늘었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별내동에 거주하는 펜싱 여자 국가대표 A선수(35)는 한창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하고 15일 귀국했다.

이후 지난 16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 들렀다가 같은 날 저녁 남양주시 별내동 자택으로 이동한 뒤 17일 하루 종일 자택에 머물렀다.

A선수는 동료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18일 오전 9시23분께 남양주 풍양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같은 날 오후 9시2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됐다.

밀접접촉자인 남편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화도읍 남양주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51세 여성 B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분당제생병원 간호사다.

B씨는 지난 17일 분당제생병원에서 퇴근한 뒤 자택에서 자던 중 18일 새벽 3시께 동료가 확진 판정받았다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

이에 B씨는 이날 아침 9시께 남양주 동부보건센터에 검사를 예약한 뒤 동부보건센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후 7시40분께 확진 판정,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검사 받은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이 났다.

시는 이들의 주요 동선과 추가 접촉자 여부를 파악한 뒤 방역소독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