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국 대한민국이여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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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 대한민국이여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3.03 12:23
  • 조회수 1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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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며 내 나라 내 조국이 민주주의 앞에 당당하고 번듯하게 우뚝 서길 바라고 바래

내 조국 대한민국이여
        
무궁화 삼천리 방방곡곡
조선팔도 임금님 모시던 백성의 나라

약해 빠져 힘 못 쓰고 나라까지 팔아먹는 놈도 있던 나라.

만주벌판 북풍과 삭풍을 삼키며 괴나리봇짐에 조국 독립이란 염원을 짊어지고 찾아오자 내 조국 다시 찾자 우리 조국 마음속에 한설보다 더 강한 독함을 담고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온다고 외쳐대며 만세 소리 마지막으로 목숨 받쳐 한이 서린 희생자들과 고샅에도 피 흘린 내 나라 혼의 뿌리가 깊은 나라.

살아도 이 땅
죽어도 이 땅 
다시 태어나도 이 땅

총소리 대포 소리에 핏물이 도랑물 되던 전쟁으로 사상을 이겨낸 반쪽짜리도 위대한 대한민국의 자긍심이고 민주주의의 역사와 희망의 꽃망울 피우던 자랑스럽고 대단하고 대단한 우리 대한민국 .

조국 근대화 성장으로 잘사는 방법을 알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이치를 터득하고 국민의 값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자유민주주의의 면모를 의연하게 자리 잡은 이 나라.

타국의 도움에 나라 지키고 희망으로 일구어낸 요람 같은 이 나라 대한민국.

꿈에도 상상 못 하던 세계 속 대한민국이 우리 기술이 팽창되어 현실을 부정할 수 없고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담아 발전의 롤 모델로 자찬도 부끄럽지 않은 국민성이 우월함이 담아진 나라.

어느 누가 무어라 해도 이 찬란하고 믿음직한 내 조국 대한민국이여!

자손만대 물려주기 위해 뼈 부서지고 밤잠 설치고 머리 쥐어짜며 한강의 기적을 현실화해 세계에 우뚝 선 10대 교역국 대한민국 세계 속에 당당한 대한민국의 원천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입니다.

부르짖던 자유민주주의는 차고 넘쳐 복에 겨워 빗나간 민주주의를 주장하고 입만 열면 국민을 위해서 국민이 원해서라고 떠벌리는 국민팔이들 국민의 진정함을 얼마나 아는지 되묻고 싶다.

국민주축이 아닌 국익 주장은 허구이고 정권의 야욕이다.

적대국 부적격국가와 손잡음이 그럴듯한 외교인 것처럼 탈을 쓰고 숨어있던 사상이 꿈틀꿈틀 살아나 이념의 차이까지 덮어씌워 양 갈래로 갈라져 중심축이 없어져 부초 같은 나라로 가고 있다. 

왼손잡이의 재주로 밥상 차림이 달라졌는지 다름이 잘못으로 둔갑 되어 맹목적 막무가내의 주장이 쉬임없으니 굶어가며 허리띠 졸라매고 배부른 세상 만들어 놓으니 복이 넘쳐 난리 치는 나라.

배워야 한다. 공부해야 한다.

깨우쳐야 한다고 부르짖던 외침은 잘살고 생각을 바르게 하고 발전과 진취적인 국민이 되어 자기 창조를 하라는 것인데 왜 실퍠한 나라의 이념을 배우는지 무엇 때문에 특별한 집단적 국가를 끌어 들이는가?

자유민주주의가 사회주의를 선택해서 성공한 나라는 없다.

사회주의가 자유민주주의로 개방해서 성공한 나라는 부지기수다.

이제 국가체계와 국민을 위한 국가의 정석이다. 

어쩌려고 민족의 얼과 혼을 담아 걷던 길을 벗어나려 하는가?

작지만 큰 힘을 만들어낸 투혼의 정신이 구국과 부국이고 창조가 있었던 거룩함의 발판으로 자긍심과 빛을 내는 숭고함의 국가인데 모방으로 밑둥마저 흔들어대는 날벼락 같은 통탄의 시국에 절규하게 하는가?

국가도 운명이 있고 국운이 있는 것인데 운명과 국운을 천생연분으로 알고 살아온 순수한 국민들에게 무슨 이유로 배워선 안 될 나라를 배우고 그 나라들과 새로운 친구가 되고 옛 친구 옛 사람의 등을 떠밀어내는지 엄청난 배신 으로 혼돈 속을 가는지

정체성이 싹둑 잘려 체질에 맞지 않는 선택의 정치로 국민을 이 지경으로 만드는지 분노와 억울함 답답함 미래의 암울함이 숨이 턱턱 막힌다.

민족주의 시대였다면 할복자가 여기저기 나타났을지도 모를 난국이다.

난세의 영웅은 왜 안 나타나는지 아쉬움뿐이고 난세를 극복하기엔 영웅의 힘을 빌리기보다 우리 보수의 힘이 합쳐지는 것이 큰 영웅적 가치라 생각한다.

어쩌다 테극기와 촛불의 상징성의 의미가 이 지경으로 달라졌는지 갈수록 다르게 퇴색되고 진영의 논리가 팽배해지고 이념이 다르고 생각의 다름으로 어쩌면 숨소리마저 다른지도 모르겠다.

누구든 자유주의 법치국가에서는 법의 근간을 흔들고 법을 어긴다면 마땅히 법 앞에 평등하고 공평이란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한쪽에선 죽일 놈 몹쓸 놈 나쁜 놈으로 어느 한쪽에선 감싸고 실수처럼 그럴수 있는 것처럼 법의 잣대를 빗나가려 하고 내 편이기에 네 편이기에 달라도 너무 다른 현실의 괴리 앞에서 창과 방패의 격돌이 팽배함으로 언제까지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넌 강을 끼고 있는 국민이 돼야 하는지 그냥 법대로 하면 되는데 왜 정치대로 여론대로 내 편 대로 풀려고 하는지 손자병법의 묘책은 없을까?

인정과 부정이 하늘을 찌르게 다르고 죽어야 살고 안심이 되는 이 나라 선진국의 다듬어진 민주주의 국가의 삶을 닮아가던 중에 왜 이 모양 이 꼴의 나라로 이 지경으로 되어 국민만 만신창이가 되었는지!

정치라는 굴래 속에서 꼭두각시의 놀음에 깊이 빠져 사상마저 이념화로 갈라지고 한번 좋으니 영원히 좋고 한번 싫으니 영원히 싫은 무서운 갈라치기가 대한민국의 역사 앞에서 근대사와 현대사가 뒤죽박죽되어 미래를 향한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달달봉사되고 외침과 처절만으로 살아야 하는 이 난국을 하늘은 아는지

정치적 이해적 생각으로 수없이 싸워온 지난날들의 정치사가 아직도 연장선 상에 있는 사실에 끈임 없는 정치적 싸움에 국민들 만 아프고 냉가슴 앓게 되는데 앞을 보고 가도 경쟁이 치열해 힘겨운데 왜 뒷걸음치는 나라로 가는지 여러 가지 따지지 말고 단 답으로 결정을 내자고 말하고 싶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사회주의국가 형태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라면 그것을 인정 하고 따라 갈 것인지 이건 아니다 라고 거부하며 지금까지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갈 것인지 좌.우를 떠나 삶을 위한 운명적 생각으로 답해야 한다. 

이것은 당파 정파 의식을 떠나 이념적이고 삶의 방식의 절대성인 것이다.

우리의 후손들이 어떤 형태의 나라에서 살아야 좋은지를...

이제 나이 들어가며 세월 앞에 장사 없음을 눈치 채는 나이가 되니 나약하고 미약함 뿐이지만 피땀으로 만들어낸 자유민주주의가 올바로 가는 길에 끝까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바치리라 다짐을 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며 내 나라 내 조국이 민주주의 앞에 당당하고 번듯하게 우뚝 서길 바라고 바란다.

여의도 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김  제 권  씀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시민의소리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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