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1차 경선 인위적 물갈이 없어 투명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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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1차 경선 인위적 물갈이 없어 투명한 공천"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0.0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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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28일 4·15 총선을 위한 당내 경선과 관련해 "인위적 물갈이 같은 억지 혁신이 아닌 당원과 국민들의 뜻에 따른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선대위 회의에서 "1차 경선 결과 공정한 시스템 공천에 따른 질서있는 혁신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위원장은 "1년 전 총선 공천룰을 확정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구도를 만들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상향식 공천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에 가장 충실한 것이 가장 혁신적·역동적이라는 것을 실천적으로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경선이란 승자와 패자가 있기 마련"이라며 "승리하신 분들께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아쉽게 탈락한 분들에게는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시스템 공천의 공정성을 강조한 이 위원장의 발언은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일부 중진들이 공개 반발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1차 경선에서는 3선 이상 중진 7명 가운데 5명이 탈락했으며 이중 3선 유승희(서울 성북갑)·4선 오제세(충북 청주서원) 의원이 이의를 제기했다. 이날 오후에는 2차 경선 결과가 공개된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코로나19 국내 확산 사태와 관련해 "각 지역 우리당 후보들은 코로나19 극복 선거운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당에서 직접 대면접촉선거운동을 중단하도록 요청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으실 것"이라며 "온라인 선거운동을 하시면서 코로나19 극복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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