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내 상인 조직 한자리 모여 상권 활성화 방안 소통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5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 이하 구상재)은 지난 25일 상권 활성화 거점 공간인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에서 2024년 하반기 재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구리시 내 상인회 조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구상재 하반기 진행 사업인 ▲금융지원 ▲환경개선 ▲디지털 지원 ▲로컬 활성화 사업 등 4개 분야에 대해 사업 담당자들이 사업 설명을 한 후 상인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인 조직은 지난 8월 구리시 내에 개통한 지하철 8호선의 상권 홍보와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상재 관계자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하며 구리시 내 모든 상인 조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구리시 내에 모든 상권이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상재에서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서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gurimr.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