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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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 오병학 기자
  • 승인 2024.09.26 19:09
  • 조회수 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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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out!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팀]      구리시(시장 백경현)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924일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과 그 번화가를 중심으로‘2024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구리시,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구리시,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이번 점검에는 구리시와 구리경찰서(서장 오미애),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회장 마정현), 구리시 기동순찰대(대장 홍성길),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향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회장 이한윤) 등 총 6개 기관단체의 구성원 29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탐색하며 관내 초등학교 주변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순찰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지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제한 업소 청소년 보호법 준수 실태 점검 청소년실이 있는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 시간(22:00) 제한 안내 등을 진행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일일 도보 순찰 등 청소년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청소년 보호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지도위원(회장 안동규)을 위촉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는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18조에 따라 지역사회 청소년의 범죄예방, 선도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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