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학기 교통안전을 위한 ‘아이먼저’캠페인 실시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청, 남양주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민관 합동 실시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청, 남양주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민관 합동 실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9월 25일 도농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 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단속계획의 일환으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남양주시, 남양주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여한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운전 문화를 확립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별히 캠페인 실시 이후에는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함께 도농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위반, 불법 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등을 점검하였으며, 최근 문제가 되는 전동 킥보드에 대한 단속, 계도 활동을 하였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2024년 1학기 개학기에는 ‘급별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남양주시 학교 4곳에서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교육문화취재본부장 김재경(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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