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2일(목) 학부모를 위한 AI 활용 교육 및 딥페이크 범죄 예방 교육 실시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가정과 함께하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 만들기’지원
◦ 미래교육을 함께하는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올바른 AI 활용’, ‘안전한 디지털 환경 만들기'와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주제로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교육 방안과 딥페이크와 같은 최신 디지털 범죄에 대한 학부모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부모를 위한 디지털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총 8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도 확대하여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소속의 신은희 강사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책임감 있고 의미 있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또한, AI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는 ▲ 8월 28일 AI 미디어아트 교육 ▲9월 2일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과 게임리터러시 ▲9월 6일 자녀를 위한 올바른 AI 활용 교육 ▲9월 12일 AI 활용 교육 및 안전한 디지털 환경 만들기 등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에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디지털 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AI 활용 교육',‘딥페이크 범죄 예방 교육’등으로 학부모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며, 더불어 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은경 교육장은“학생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안전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범죄 예방과 AI 활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문화취재본부장 김재경(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