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 현장 맞춤 지원 강화
◦ 딥페이크 관련 원스톱 지원을 위한 대응 주간(9월 3일~9월 12일) 운영
◦ 딥페이크 관련 원스톱 지원을 위한 대응 주간(9월 3일~9월 12일) 운영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및 예방교육 강화를 위한 9월 3일(화)부터 12일(목)까지 「디지털 성범죄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지난 3일 교감 대상 디지털 성범죄 연수를 시작으로, 4일에는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서 학생 대상 예방 연수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교(원)장 통합협의회에서도 긴급 딥페이크 대응 연수가 진행된다.
대응 주간은 ▲ (기간) 9월 3일~9월 12일 ▲ (대상) 교장·교감·엄업무담당교사·학생자치회 ▲ (방법) 혼합형(대면, 비대면) 연수, 전문가 초청 연수, 워크숍 등으로 운영된다.
교감 대상 연수 후 설문조사에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이해도 제고·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 인식·구체적 사례제시를 통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4일은 관내 학생자치회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관련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디지털 성범죄 사안도 학교폭력 사안과 마찬가지로 빠른 초기대처를 통해 사안 처리 지원이 필요하며 단위 학교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공조가 필요하며 앞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문화취재본부장 김재경(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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