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고등학교 조원희 선수와 장재익 선수가 2인 1조로 진행된 산업용 드론제어
직종에서 우수상을, 이샬롬 선수(진접 거주)가 가구 직종에서 장려상을 수상
직종에서 우수상을, 이샬롬 선수(진접 거주)가 가구 직종에서 장려상을 수상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5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열린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남양주고등학교 조원희 선수와 장재익 선수가 2인 1조로 진행된 산업용 드론제어 직종에서 우수상을, 이샬롬 선수(진접 거주)가 가구 직종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간 숙련 기술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하고 범국민적 숙련 기술 우대 풍토 조성 및 저변 확산을 통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열린 ‘2024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남양주 출전 선수 중 3명이 입상함에 따라 지역 산업 발전 기여 및 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 3명에게 훈련비와 재료비를 1인당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마이스터넷 홈페이지(meister.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5년 지방기능경기대회는 남양주고등학교 등 7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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