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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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마쳐
  • 오병학 기자
  • 승인 2024.08.28 21:29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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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5팀]      양주시(시장 주광덕)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하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마쳐(보고회 주재하는 홍지선 부시장)
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마쳐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마쳐(홍지선 부시장_왼쪽에서 6번째)
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마쳐(홍지선 부시장_왼쪽에서 6번째)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소장, 각 부서장, 관련 ·식품 분야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응용통계연구원은 202420285년간의 남양주시 농업·촌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부문별 사업계획, 투자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연구원은 남양주시의 농업농촌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행복한 도시농업으로, 미래형 첨단 농축산도시,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5개 전략목표와 12개의 중점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5개 전략목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 기반 조성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보급 도시·치유농업 및 동물복지 기반 구축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경영 지원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전문조직 양성 등으로 골자로 한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남양주 시책을 중앙정부의 정책과 효율적으로 연계해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라며 남양주시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업들이 일관성 있고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계획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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