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 凶 禍 福 (길흉화복)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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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 凶 禍 福 (길흉화복)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1.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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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자신과 다툼 속에서도 두리뭉실 뭉쳐진 뭉게구름을 바라보며

吉 凶 禍 福 (길흉화복)      

[시민의소리=김제권 칼럼] 인생에 있어서 사통 오발의 방향에 길흉화복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 만족하다면 어쩜 바보들의 행진이라 할 수 있겠다.

보이는 부분이 만족한데 보이지 않는 다른 부분에선 사소한 것이고 잔 가지에불과 한데도 크게 부족함으로 느껴지어 그것을 채우기 위해 적절한 노력과 방법들을 찾아서 부단한 경주가 있는 것이 삶이라 생각합니다.

처해 진 어려움을 불행이 크다고 원망하지 말고 원인 분석을 잘하여 삶의 리듬을 잘 활용한다면 좋은 일이 용케 만들어져 흐름을 다르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 좋은 푸념은 엄벙덤벙 짧게 적당히 고뇌하고 노력하며 겪었던 경험치로 역량을 다한다면 오다가다 게으른 사람이 놓쳐 주인 찾으려 학수고대하는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어내는 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여된 운명에 순응하고 부지런히 미래를 바라보는 삶의 자세와 친근하다면 일반화된 행복의 미소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즐거움이 보잘것없이 작아도 기쁨으로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일궈 낼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면 분명 삶의 영위를 꾸려가며 자기 최면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야속한 세월은 가면 갈수록 어지러울 만큼 가속도가 붙을 때 숨이 차오르지만 한숨 돌려 정신을 차려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세월의 힘에 눌려 이성의 힘이 무기력하게 떠밀리기도 합니다.

떠도는 이상을 내 손에 쥐어보려던 당차고 때론 당돌한 욕망 들이 녹아내린 젊음에 함께 흐물거리며 긴 한숨으로 날려 보낸 허울에 이제는 허름하고 남루한 희망이라도 지켜주고 있는 것이라고 느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결코 지금을 탓하고 책망은 하지 말기로 합시다.

보잘 것 없는 희망이라서 심장을 울리려 만지작 거리지도 말고 울림의 진동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더 필요합니다.

자신을 알아간다는 자체에서 중압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설 자리와 분수와 처지를 생각하고 본분에 가까워지는 것이며 도리에 더듬거리지 않고 바람이 부는 만큼 야무진 사려를 찾게 되는 것 입니다.

때론 자신과 다툼 속에서도 두리뭉실 뭉쳐진 뭉게구름을 바라보며 아름아름 갈 곳을 찾아 나서서 땅을 보던 보습이 하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吉이 凶을 털어내고 禍를 잠재운 福의 吉임을 직시하며 솟구침보다 소박하고 진지함으로 고마움에 미소를 지어 오밀조밀함으로 다듬어 가며 사는 것입니다.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시민의소리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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