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을 끌어안으며 [김제권 칼럼]
상태바
늦봄을 끌어안으며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4.05.31 08:51
  • 조회수 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늦봄을 끌어안으며

진록의 색칠을 따사로운 햇살이 주워 담고
푸른 숲의 출렁이는 바람에 뒤엉겨
소용돌이치는 떨림의 숨소리가 쩌렁 입니다

꽃 수술도 작은 기둥이 되어 시간을 헤아리고
머문 자리엔 세월을 엮어가며
햇살 내려앉은 물줄기의 너울에 속내를 띄워봅니다

년 초에 드러나지 않은 마음속 약속들이
이맘때쯤이면 어느 만큼 지켜지고 있는지
되짚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쉬움에 다그침 없이 생각에 생각을 덧씌우며
무던히 던질 늦봄 내음을 다독이며
맞이할 시간에 살뜰하게 손 내미는 
6월이 되길 바랍니다

김  제  권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주)에코씨스텍 회장
충남 금산 출생
금산초 동중 농업고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20대 중앙선대위 국민소통위원장
19대 중앙선대위 소통본부 조직단장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 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멘토포럼 상임대표
포럼 소통대한민국 공동대표. 인천회장
재인 충남도민회 부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