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주 전교생 대상 친구사랑 주간 운영
◦ 친구에게 사과 편지 전달, ‘애플데이’ 특별 급식 제공, 사랑과 칭찬의 말을 쓴 사과나무 열매 달기, 친구관계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
◦ 친구에 관한 관심과 존중의 문화 형성
◦ 친구에게 사과 편지 전달, ‘애플데이’ 특별 급식 제공, 사랑과 칭찬의 말을 쓴 사과나무 열매 달기, 친구관계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
◦ 친구에 관한 관심과 존중의 문화 형성
![[사진제공: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news/photo/202311/17487_20187_3116.png)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11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일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 상호 간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친구의 인권을 존중하며, 언어문화개선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학급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사탕과 함께 친구에게 전달하는 사과 편지, 우정의 떡볶이․사과파이․애플키위음료 등의 메뉴가 들어간 애플데이 특별 급식 제공, 학교 현관에 마련된 새봄 사과나무에 친구 사랑과 칭찬의 말을 쓴 사과나무 열매 달기, 학급별 친구관계 토론회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친구 사랑 활동을 운영하였다.
특히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학생동아리인 생명존중의 숲에서는 <친구사랑, 생명존중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친구사랑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하트로 채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사랑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김호연 교장은 “친구에 관한 관심과 존중의 문화가 형성되고 바른 언어 사용 및 진솔한 교우관계 형성으로 학교폭력 사전 예방 효과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생 중심의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교육문화취재본부장 김재경(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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