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주 전교생 대상 친구사랑 주간 운영
◦ 친구에게 사과 편지 전달, ‘애플데이’ 특별 급식 제공, 사랑과 칭찬의 말을 쓴 사과나무 열매 달기, 친구관계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
◦ 친구에 관한 관심과 존중의 문화 형성
◦ 친구에게 사과 편지 전달, ‘애플데이’ 특별 급식 제공, 사랑과 칭찬의 말을 쓴 사과나무 열매 달기, 친구관계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
◦ 친구에 관한 관심과 존중의 문화 형성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11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일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 상호 간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친구의 인권을 존중하며, 언어문화개선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학급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사탕과 함께 친구에게 전달하는 사과 편지, 우정의 떡볶이․사과파이․애플키위음료 등의 메뉴가 들어간 애플데이 특별 급식 제공, 학교 현관에 마련된 새봄 사과나무에 친구 사랑과 칭찬의 말을 쓴 사과나무 열매 달기, 학급별 친구관계 토론회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친구 사랑 활동을 운영하였다.
특히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학생동아리인 생명존중의 숲에서는 <친구사랑, 생명존중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친구사랑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하트로 채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사랑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김호연 교장은 “친구에 관한 관심과 존중의 문화가 형성되고 바른 언어 사용 및 진솔한 교우관계 형성으로 학교폭력 사전 예방 효과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생 중심의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교육문화취재본부장 김재경(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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