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5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2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산아트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포스터]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아리랑목동)](/news/photo/202311/17463_20134_3559.jpg)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며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초청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다산아트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포스터]은하철도의밤)](/news/photo/202311/17463_20135_3731.jpg)
11월 18~19일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첫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선보여진다. 일본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동심과 꿈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순간을 선사한다.
11월 25일에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 아리랑 목동>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락가수 김경호와 성악가 신문희, 소리꾼 윤하정, 웅장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악관현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아트홀(☎031-590-4358, 4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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