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GTX-B노선 갈매역 무정차 통과는 있을 수 없다'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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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GTX-B노선 갈매역 무정차 통과는 있을 수 없다' 집회 열어
  • 김연희 시민기자
  • 승인 2023.09.14 16:21
  • 조회수 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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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설명회장을 퇴장하는 사태 발생
구리시청 입구에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집회 열어
구리시청 입구에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집회 열어

[시민의소리=김연희 시민기자] 2023년 9월 14일 오후 2시 구리시청 입구에서 갈매 신도시연합회(회장 김호진)와 갈매주민자치회(회장 박승원)가 공동주최하고 고범석(갈매신도시연합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 구리시는 GTX-B노선에 150억 원을 부담하고도 무정차 통과는 있을 수 없다라며 무정차 통과 시 막대한 소음과 분진 등으로 주민의 고통이 클 뿐만 아니라, 지금도 교통체증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데 담터 개발 시 약 5만 명의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해결책은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필연이라는 주장과 함께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다.

한편, GTX-B 노선 환경영향평가(초안) 및 기본 설계(안) 주민 설명회에서는 사업자 측 참여자의 부실한 설명과 참석자가 책임지는 위치에 있지 않다며 주민설명회 자체를 보이콧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후 설명회 참석자들은 부실한 주민 설명회를 인정치 않을 것이며, 추후 주민이 납득 할 수 있는 자료준비를 요구하며 설명회장을 퇴장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구리시청앞 집회현장
구리시청 집회현장
백현종,이은주,도의원
좌로부터 정은철,양경애,백현종(도의원),김용현,신동화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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