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놀란 국회의원>
국회의원이 스스로 세 번 놀란 일이다.
선거에 당선된 후
"세상에 나 같은 사람도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구나!" 하고 첫 번째 놀랐고,
개원한 국회에 들어가 보니 대부분 자기 같은 인간들이어서 두 번째 놀랐다고 한다.
이런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 국정을 논하고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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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하지 않는 것에 세 번째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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