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의 깨달음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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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의 깨달음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3.03.06 09:56
  • 조회수 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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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의 깨달음

함께하는 공간에서의 동행은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

좋은 것은 순식간에 지나고 접전의 속엔 다툼도 핏대올리는 표현은
감정의 동물이란 인간 본연의 주장이 강해서이다

이해와 배려 그리고 관용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지만
자신 우선주의에 가치를 두기에 때론 망각을 선택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고 그 실수에 당황해하며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이다

별것 아닌 것에 상대방의 생각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자신의 원칙에 치우쳐
아집과 독선적 의식으로 목청이 높아지고 자신의 논리를 깔아놓으려 하는 것이다

투덜거림과 토닥임도 한치의 순간을 넘나들다 위험수위의 살얼음판을 걷기도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동행의 길은 끊임없는 배움과 변해야 한다는 책임을
떠안아야 되는 것이다

모든 것들이 이해롭고 아름답지 않아도 부단한 노력과 다름을 받아들이는 관용으로 서로의 존재가 생각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깨달음을 심장과 함께 움직일 수 있다면 최선인 것이다

 

김 제 권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주)에코씨스텍 회장
충남 금산 출생
금산초 동중 농업고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20대 중앙선대위 국민소통위원장
19대 중앙선대위 소통본부 조직단장
포럼 새미준 국민소통위원장
자주한극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 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멘토포럼 상임대표
포럼 소통대한민국 공동대표. 인천회장
재인 충남도민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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