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제1기 슈퍼 루키 청년 뉴딜 프로그램’청년 취업 사전 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장애물 극복을 위한 ▲ 미래목표 설정, ▲ 채용 트렌드 분석 ▲ 자기소개서 작성법 ▲ 이미지메이킹 ▲모의 면접 등 취업을 위한 기본역량 강화 교육이다.

교육시간은 2월 21일부터 24일 4일간 매일 5시간씩 20시간이다. 교육비는 시에서 부담해 전액 무료다.

교육장소는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교육장 프로그램 2실 이며, ▲ 일자리센터 상담사와 개인 상담을 별도로 진행 ▲ 지원 분야와 취업능력 등과 관련된 심층 분석을 한 뒤 맞춤형 취업 알선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프로그램 최종 수료자와 조기 취업자에게는 참여 수당 10만원을 집단상담 80%와 개별상담 100% 이수한 수강생에게 지급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해결책을 찾아내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이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일자리센터(031-550-2318)에 문의하면되고,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소식 > 공지사항 (guri.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오병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