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기간 중 특별상황반 운영 .... 24일 오후 7시부터 정상 배출
[구리=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쓰레기)을 연휴 첫날인 20일과 마지막 날인 23일 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수거 일정에 따라 배출일은 수거일이 21일, 24일이므로 하루 전인 20일(금)과 23일(월) 19시부터 24시까지 생활폐기물을 버리면 된다.
시는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 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시 운영 전광판 등 매체를 통해 알리고 있다.
또한, 시는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동안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에도 환경미화원을 통해 거리를 청소한다.
쓰레기 수거는 25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되므로 설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7시 이후부터는 정상 배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모두 모여 즐겁게 지내는 설 명절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쓰레기 배출 홍보와 수거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쓰레기 상습 투기 취약지역에 무단투기 단속 감시카메라 29대를 설치 운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반과 신고포상금지급제를 시행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해 나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자원행정과(☎031-550-27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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