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키우기 좋은 구리시' 를 위한 발판
[구리=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 직영 제1호인 방과후 돌봄학교 동인초등학교(교장 고창균)의 운영을 갱신 3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동인초와 방과후 돌봄학교 계약이 오는 2월 28일 종료되는 시점에 구리시의회 사전 설명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와 동인초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연장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돌봄시설 확충을 위해 협약 연장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동인초등학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세밀한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6호) 동인’은 2020년 2월 동인초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거쳐 같은 해 4월부터 정원 20명의 시 직영 시설로 운영 중이며, 지난해 9월부터는 예산 절감을 위해 국·도비를 보조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맞벌이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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