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생환 광부 박정하씨 가족이 15일 울릉도 나리분지를 찾아 건강과 행복을 비는 소망눈사람을 만들었다.

울릉크루즈의 후원으로 울릉군을 방문한 박 씨는 “우리는 모두 행복을 찾아 살지만,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도 없다. 눈사람에 가족 모두의 건강을 담았다”며, 눈사람의 의미를 설명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김용구 기자 kimgu2580@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