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춘공원묘역 사용료 43%할인 쾌적한 환경 장묘시설 제공
- 관내 공설묘지 포화상태 ... 구리시 주소지와 본적 확인자 이용 가능
- 관내 공설묘지 포화상태 ... 구리시 주소지와 본적 확인자 이용 가능
[구리=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재단법인 경춘공원묘원(이사장 최흥순)과 공원내 구리시 전용묘역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를 27일 맺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대한노인회구리시지회, 구리시새마을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춘공원묘원은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날 협약 내용에는 ▲구리시민 전용묘역 지정 및 사용 ▲시설이용료[7,580,000원(정상가) → 4,290,000원(협약금액)] ▲이용대상(구리시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자 또는 구리시에 본적이 있는 자) ▲협약기간[협약일로부터 2년 (2년 연장 가능)] ▲협약묘역[평장형 봉안묘(기당 최대 6위 안치, 분골매장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공설묘지 포화상태로 묘지 수급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설묘지 사용료 절감으로 구리시민에 편의 제공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줄 것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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