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인 재단 운영,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성공적 추진 등 공로
[구리=디지털뉴스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의 김인혜 사무국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활성화 유공표창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자인 김 사무국장은 2021년부터 안정적인 재단 운영을 통해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위축과 지역 경제가 침체한 가운데에서도 구리전통시장은 물론 주변 상점가 육성에 힘쓰는 등 훌륭히 업무를 수행, 지역 상권 활성화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인혜 사무국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제 상권활성화 사업이 4년 차 중반에 넘어가는 만큼 사무국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상권활성화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 7월 설립됐으며, ▲ 전통시장의 환경과 경관 조성을 개선하는 ‘행복한거리(HW)’사업 가치와 트렌드를 마련하고 다양한 컨텐츠 기획으로 상권활력을 부여하는 ‘행복한체험(SW)’사업 ▲ 상권경쟁력 및 상인 역량 강화를 돕는 ‘행복한사람(HG)’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