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잘 대응 … 도서관 서비스 올바른 방향 제시
[구리=디지털뉴스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2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서관 서비스 환경 개선과 도민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 공공도서관 활성화 ▲ 역점사업 시군 참여도 ▲ 작은 도서관 정책과 지원 분야 등을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구리시립도서관은 ▲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도서관 서비스 방향의 새로운 모색 ▲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생동감을 가미한 북 큐레이션과 전자저널 등 다양한 자료의 구독서비스 확대한 것이 좋은 성과를 올렸다.
또한, ▲ 스마트도서관 구축 ▲ SNS를 통한 독서이벤트 등 최신 트랜드(경향)를 반영하고 접근성을 강화한 시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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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서관 운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도서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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