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신문고 민원정보데이터 분석‧활용으로 민원 개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
[구리=디지털뉴스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데이터 기반의 민원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민원처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월 “구리 시민의 소리”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 시민의 소리는 한 달간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구리시 민원 정보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전반적인 민원 동향부터 구체적인 민원 사례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자료로, 전 부서와 공유하고 민원제도 개선은 물론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 포털로, 민원은 물론 국민 제안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창구이다. 상시 발생하는 불법 주정차 신고에서 해당 지역의 이슈(논쟁거리) 민원까지 다양한 민원을 온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구리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책을 우선 세우고 시민의 갈등은 물론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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