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디지털뉴스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2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토지정책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공정한 부동산 정책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 토지정책 ▲ 지적관리 ▲ 부동산관리 ▲ 부동산공정 ▲ 공간정보 드론 ▲ 주소정보 ▲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를 7개 분야로 나눠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업무 추진실적은 물론 우수·수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리시는 7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상시 OPEN 민원 창구 운영’을 통해 민원 만족도 및 신뢰성을 향상했으며 지가 공시제도의 신뢰성 제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발부담금 부과 통지 시 1일당 조기 납부 환금액 안내 서비스’를 실시해 개발부담금 징수율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토지정책 분야’ 우수기관으로 경기도 기관 표창과 공무원 표창을 각각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지가 공시지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토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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