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이성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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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이성영 칼럼]
  • 이성영 칼럼니스트
  • 승인 2022.10.27 19:47
  • 조회수 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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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사람은 누가나 꿈을 간직하고 있다.

인간만이 아니다.  조직과 단체, 기업, 그리고 사회, 국가, 세계도 꿈을 그리며 경영하고 있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꿈을 이루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고 노력을 하였는데도 꿈을 이루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꿈은 사명이어야 한다.

먼저 꿈을 꾸고 꿈을 그리고 청사진을 만들어야 한다.

꿈은 여전히 내 안에 머물러 있지만 사명은 나를 벗어나는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활기가 넘친다. 웃음이 있고 희망이 있고 삶의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꿈을 잃은 사람은 좌절과 번민 그리고 고통으로 지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꿈을 비전이라 말한다.  비전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많은 단체와 종교에서 비전을 공유하고 꿈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교육한다.

비전발전소를 만들어 비전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꿈을 통하여 가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한다.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소박한 꿈을 꾸었다. 선생님, 글을 쓰는 소설가, 목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졌다.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입사하여 예쁜 아가씨를 만나 결혼을 하고 2층 집을 짓고 성장하는 자녀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그림을 그리는 소박한 꿈을 꾸면서 살았다.

오랫동안 꿈을 꾸면 언젠가 그 꿈은 현실 속에 와 있다. 라는 말이 기억난다.

그래서 일까 뒤늦게 공부하여 야간대학을 나오고 컴퓨터를 공부하여 남을 가르치는 선생의 역할과 개척교회 교회장도 하여 보았고 3층집을 지어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이 자라 대기업에 근무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삶은 마음속에 간절히 바라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문인이 되고 싶어 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며 책을 발간하였던 것은 내 속에 소망하였던 꿈이 현실이 되었던 것이다. 

꿈의 마지막 종착지는 사명이어야 하고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면 꿈은 현실이 되어 진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이성영

 

이성영 칼럼니스트
이성영 칼럼니스트

이성영 칼럼니스트 프로필

서일대 공업경영학과  졸업
구리문학  활동
전 청심국제병원 이사
현 천주평화연합   경기북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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