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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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열려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2.09.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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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지역봉사의 리더 통장 역량강화 모색

[구리=시민의소리디지털영상팀] 구리시(시장 백경현)28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에서 봉사하는 통장 300명을 대상으로 통장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열었다.

 

시는 그동안 통장들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동기부여 ▲공동체 식 함양 통장의 역할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매년 1회 아카데미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3년간 중단됐었다.

 

구리시, 통장 역량 강화 아카데미
구리시, 통장 역량 강화 아카데미

 

 

구리시는 이번 행사를 지역 봉사자인 통장들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장이 되기 위한 계기로 삼기 위해 지역사회 역할에 필요한 것들을 통장들이 다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왔다.

 

이날 역량교육에는 북한 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남북통일 KOREA 예술인 단체의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2023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수원 세 모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통장 역량 강화 아카데미 ... 탈북민 예술단의 공연
구리시, 통장 역량 강화 아카데미 ... 탈북민 예술단의 공연

 

 

이어서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으로부터 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하루 교육을 마쳤다.

 

백경현 시장은 매년 진행해 오던 아카데미를 코로나 19로 인해 3만에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통장 교육을 통해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지방자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소통과 화합의 구리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봉사의 리더인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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