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이성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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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이성영 칼럼]
  • 이성영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9.25 12:42
  • 조회수 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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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은 희망과 사랑을 담은 노래를 좋아한다.
좋은 친구를 가까이하고 인격적인 사람과 성공한 사람들을 만난다.

나는 행복합니다.                          

행복은 어떤 노래를 부를 때 오게 되는 것일까?

윤향기 가수의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이 노래를 좋아한다.
이런 노래를 들으면 행복한 시간으로 인도한다.

이별을 노래하는 가수, 슬픔을 노래하는 사람들
아마도 이렇게 오랜 시간들을 이별과 슬픔을 노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픔과 슬픔의 감성에 젖게 되고 그 감정은 나쁜 운명으로 이끌게 되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가수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김정호 가수의 “나는 간다.”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심수봉의 애환이 서린 노래, 이런 노래를 부른 가수의 삶은 젊은 시절 죽거나 삶이 평탄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희망적인 노래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는 것은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다. 주문을 외우다 보면 나의 성격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운명이 바뀌면 인생이 변하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희망과 사랑을 담은 노래를 좋아한다.
좋은 친구를 가까이하고 인격적인 사람과 성공한 사람들을 만난다.

슬픔과 저항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불평하고 언제나 비판적이며 부정적인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나도 모르게 물들어 삶도 부정적으로 변하게 되고 불평하며 살아간다.

초등학교 시절 삼국지에 등장하는 성공한 10명의 인물을 주문처럼 외운 적이 있다.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기둥이 되었다. 

행복한 삶과 사랑이 있는 가정이란 행복과 사랑의 노래를 부를 때 오는 것이지 슬픔과 이별을 노래하는 곳에서 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오늘도 무수하게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많은 아픔과 시련들 앞에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리는 매일 행복한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도 윤향기의 노래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하루를 새롭게 출발한다.

 

이성영

 

이성영 칼럼니스트
이성영 칼럼니스트

이성영 칼럼니스트 프로필

서일대 공업경영학과  졸업
구리문학  활동
전 청심국제병원 이사
현 천주평화연합   경기북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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