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 [이성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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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이성영 칼럼]
  • 이성영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9.19 12:06
  • 조회수 2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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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을 믿는다.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긍정적이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념이 희망을 만들어 준다.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누군가 한 사람이 지나가고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 

희망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생겨나는 것이 희망이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많다. 종교를 창시한 많은 분들은 꿈과 이상으로 새로운 정신세계와 환경을 창조하였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33세의 짧은 생을 살았지만 예수의 정신과 희망과 꿈이 세계역사를 만들고 세계인구의 절반의 정신에 영향을 비치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종교의 창시자들의 정신과 희망은 교리가 되고 종교의 문화가 되고 전통이 되어 신앙하는 신도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삶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나를 변화시키면 기적을 만들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내 안에는 거인이 잠자고 있다. 그 거인을 깨워야 한다.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천재는 아인슈타인 박사라고 한다.

그분도 인간의 뇌를 10%도 활용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내 안에 있는 거인을 깨우면 기적이 일어나고 인생이 달라진다. 

뇌는 나무와 같은 뉴런의 사설구조를 가지고 있다. 사고와 감정을 느끼고 판단하며 변화무상한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한다.

뇌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산소가 필요하며 컴퓨터 환경과 같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있는 좋은 환경을 원한다.

희망은 정신세계와 직결되어 있어서 정신건강과 연결된다. 희망이 없는 것을 절망이라고 한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인간은 누구나 인간답게 살아가길 원한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인격을 가지고 본성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희망은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하다. 세상을 모두 어둡게 보면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은 빛으로 가득하고 나와 연결된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하면 희망이 자라기 시작한다.

긍정의 힘을 믿는다.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긍정적이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념이 희망을 만들어 준다.

나이가 들면서 젊은 시절과 같은 희망은 점점 사라져가고 지난 과거의 추억에 살아가는 노년의 삶이 나에게도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극복하기 위하여 매일 글을 쓰고 취미생활을 하고 책을 읽고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면 꿈과 비전을 위하여 달려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오늘이 나의 인생, 오늘이 나의 마지막 삶이라는 생각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이성영

 

이성영 칼럼니스트
이성영 칼럼니스트

이성영 칼럼니스트 프로필

서일대 공업경영학과  졸업
구리문학  활동
전 청심국제병원 이사
현 천주평화연합   경기북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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