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키워가는 방법 [이성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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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키워가는 방법 [이성영 칼럼]
  • 이성영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8.30 09:42
  • 조회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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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에 학습이라는 것이 있다. 배운다는 것은 즐거운 것이다. 내가 잘 모르는 것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도 기쁨이며 행복이다.

행복을 키워가는 방법

인생이란 행복한 삶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행복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다.

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학습하여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어떻게든 한 순간에 자신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아마 몇 개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행하면 즉시 즐거워지는 방법을 최소한 15개 이상 적어라. 가장 이상적인 숫자는 25개 이상이다. 계속 연습하면 앞으로 100개 이상으로도 늘릴 수 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 삼라만상이 모두 즐거움의 조건들이다. 삶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에겐 젓가락만으로도 하루가 온통 즐거울 수 있고 나뭇잎 하나, 풀벌레 소리만으로도 감사와 기쁨의 노래가 터져 나온다.

내 안에 있는 잠든 거인을 깨워야 한다.  내 안에는 영웅이 자라고 있다. 영웅과 만나 대화하면 행복의 문을 열어 줄 것이다.

거인과 아침 일찍 일어나 묵상과 대화를 하고 눈을 마주친다. 거인은 요술램프를 가지고 있다. 내가 소원하는 모든 것들을 가져다준다. 

기쁨을 주는 것 행복을 주는 것을 하나하나 나열해 보자.

나는 요쯤 탁구에 빠져있다. 매일 탁구를 친다. 나에게는 유일한 낙이며 기쁨이다.

매일 수필을 쓰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  사랑하는 작은아들 권수 결혼을 축하하며 아들 부부에게 그동안 쓴 편지와 수필과 시를 모은 글들을 모아 제본을 예쁘게 하여 선물하였다.

구리문학에서 오래 창작 활동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시간이 있었다. 다시 아들에게 선물하기 위하여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행복한 시간이다.

테니스, 당구, 볼링, 승마, 수영, 골프, 바둑, 영화, 등산, 하모니카, 컴퓨터, 자동차 운전, 독서, 서예, 창작활동, 낚시, 여행하기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

이제 나도 좋아하는 것들을 늘려 25가지에 도전하려고 한다.

행복의 조건에 학습이라는 것이 있다. 배운다는 것은 즐거운 것이다. 내가 잘 모르는 것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도 기쁨이며 행복이다.

사랑은 생각과 말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랑한다는 10마디 말보다 밥을 사주는 것이 사랑이다. 행복한 사람은 많은 친구가 있다. 

친구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밥을 사고 술을 사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평생을 한 번도 밥을 사지 않는다면 친구도 떠나고 좋아하였던 모든 사람은 좋은 관계에서 멀어지고 만다. 

행복을 만드는 나무를 그려 나무 가지에 내가 좋아하는 25개의 글을 메달아 놓아야겠다.

 

이성영

 

이성영 칼럼니스트
이성영 칼럼니스트

이성영 칼럼니스트 프로필

서일대 공업경영학과  졸업
구리문학  활동
전 청심국제병원 이사
현 천주평화연합   경기북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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