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조크] 공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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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조크] 공짜라니까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19.11.08 20:21
  •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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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 사업가 그리고 정치인, 이렇게 세 사람이 점심을 먹으러 중국음식점에 갔다.


마침 그 업소는 개업 3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오늘은 모두 공짜입니다' 라는 안내문을 내걸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세 사람은 뭐든지 공짜라는 말에 너무 기쁜 나머지 각각 요리를 시키기로 하고
차례로 팔보채와 난자완스, 그리고 유산슬을 주문했다.


주인은 세 사람이 너무도 뻔뻔스럽게 요리만을 시키자 자기가 너무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뭐든지 공짜이긴 하지만 두 글자로 된 메뉴만 공짜" 라고 했다.


그 소리에 대학 교수는 짜장을 시켰고 사업가는 짬뽕을 시켰다.


그런데 정치인은 얼른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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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

 

ㅋ  ㅋ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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